2023 우유바우처 신청방법 대상자

우유바우처

올해 3월부터는 전국 15개 시, 군, 구를 시범사업 지역으로 지정하여 해당지역 취약계층의 25,000명 학생들에게 낙인방지 및 신선한 유제품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학교에서 유상제공되는 학교 우유급식을 학생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카드형태의 지원금을 우유바우처라는 명목으로 제공합니다 오늘은 우유바우처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유 바우처란?

우유바우처란 올해 3월부터 정부에서 15개 시, 군, 구를 지정하여 시범적으로 먼저 우유바우처 사업지역으로 선정하여 해당지역의 약 25,000여 명의 학생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바우처입니다 우유바우처는 한창 쑥쑥 자라날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직접 흰 우유를 구입하여 먹을 수 있도록 카드형태의 지원금 바우처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흰 우유뿐만 아니라 가공유나 치즈 등의 유제품등 국산원유 50% 이상 함유된 상품을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취약계층 학생들은 우유급식이 무상으로 제공되어 이런 상황이 학우들에게 드러날 시 취약계층이라는 상황이 드러나 난감한 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참 예민하고 부끄러운 게 많은 시기인지라 이런 정부의 배려가 당사자들에게는 아주 좋은 작용을 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어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우유 바우처 대상자

바우처 시범지역인 전국 15개의 시, 구, 군 경기도(김포, 광명), 인천(강화), 대전(대덕구), 강원(원주), 충남(당진), 경북(구미), 전북(고창, 남원, 무주, 순창, 임실, 장수, 정읍, 진안) 지역의 만 6세 - 18세 아동 및 청소년 중에서 차상위계층 또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일 경우 또는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라면 지원대상에 포함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액은 매 월 15,000원씩 지급되며 사용하고 남은 금액은 사라지지만 천 원 미만의 잔액은 다음 달로 이월되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우유 한 팩 기준 평균금액이 3천 원 정도인데 1만 5천 원 정도의 지원금으로 한 달 5개 - 6개 정도의 우유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바우처를 사용할 때는 농협하나로 마트 또는 이마트 24,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등의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가까운 곳에 늘 해당편의점이 있으니 사용하기 쉬울 듯합니다

 

 

 

우유 바우처 신청방법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 지원대상자에 포함되는 대상자는 언제든지 우유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가 학생의 주민등록 실거주지 관할 행복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방문 시에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그리고 지원대상자 증빙서류등이 필요합니다 증비서류 종류로는 국가유공자 확인서, 장애인 등록증,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차상위계층 확인서, 한부모가족 증명서, 장애인 증명서 등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해당하는 증명서와 신분증 그리고 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가지고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참 예민할 시기의 학생들을 위한 정부의 배려가 학생들의 평등화를 보호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정부에서는 점차 이사업을 확대시켜 2025년까지 학교우유 급식 사업을 단계적으로 우유 바우처 사업으로 점차 확대하여 전환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국의 취약계층 학생들이 더 이상 눈치 보지 않고 혜택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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